‘엄마 나 왔어’ 남희석母 “아들과 영원히 살기? 안돼” 단호

↑ ‘엄마 나 왔어‘ 남희석 사진=tvN ‘엄마 나 왔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엄마 나 왔어’ 첫 방송에 남희석 부모님이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남희석이 37년 만에 부모님 댁을 찾았다.

이날 남희석의 부모님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 동안 남희석이 몰래 집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아드님과 취지마 다르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남희석 아빠는 “낚시 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한다. 낚시 하는데 걔 있으면 내가 기분이 잡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아드님과 다시 사는 것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하자 남희석 부모님은 “며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남희석 엄마는 “영원히? 영원히는 안돼!”라고 단호히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