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추석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엄마는 “곧 승환이 생일이다. 미역국도 해야 하니 마트에 갔다오겠다”고 말하자 김승현의 아빠가 갑자기 함께 나서겠다고 했다.
그의 엄마가 그에 대한 이유를 묻자 김승현의 아버지는 “사실 제사를 우리 집에서 지내기로
이에 김승현 엄마가 폭발했다. 그는 “나도 나이 60살이 다 되어 간다. 그런데 왜 우리 집이 해야 하냐”고 말했다.
김승현 아빠는 큰소리를 치며 “그럼 놀다 와! 육감으로 다 나와”라며 김승현 엄마를 내보내고 아빠와 김승현 그리고 그의 동생 끼리 제사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