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튜 다우마 딸 전소미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
오는 2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 7월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전자 매튜 다우마가 ‘진짜사나이300’으로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하기 전 다 같이 한 자리에서 밥을 먹으며 그를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 함께 ‘직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매튜 다우마는 ‘진짜사나이300’에 합류하기 전 가족들과 식사를 했는데 부인 전선희 씨가 갑자기 전에 본 해병대 식사 문화를 언급하며 다같이 ‘직각 식사’를 해보자는 제의를 했다. 이후에는 딸 전에블린 양의 “먹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다 같이 직각으로 식사를 했고, 공개된 사진처럼 칼각을 자랑하며 식사를 끝마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딸 전소미는 아빠인 매튜 다우마를 끌어안으며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등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매튜 다우마의 성공적인 ‘진짜사나이300’ 도전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매튜 다우마가 ‘직각 식사’를 선 연습하는 열정을 보인 가운데 실제로 육군3사관학교에서 ‘직각 식사’와 맞닥뜨렸다고 전해져, 그의 연습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매튜 다우마는 ‘진짜사나이300’ 제작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