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김영광 사진=영화 ‘원더풀 고스트’ 포스터 |
26일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개봉한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관심이 없는 유도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렸다.
10대와 20대 관객을 사로잡을 ‘원더풀 고스트’의 관람포인트는 관객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태진(김영광 분)과 현지(이유영 분)의 연인 케미다. 첫 연기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연인미를 뽐내는 두 사람은 관객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설렘 지수를 한층 증폭시킨다.
30대 관객 포인트는 바로 범죄 코미디라는 점이다. ‘원더풀 고스트’는 관객들을 시종일관 빵빵 터지게 하는 웃음은 물론, 통쾌한 액션을 더해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40대 관객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