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전현무는 프로, 카메라 안팎에서 낯빛도 조절”

↑ ‘나혼자산다’ 박나래 전현무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의 프로라며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가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으로 ‘현무 학당’을 꼽았다.

이날 기안84는 현무학당에서 첨성대 가는 특집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으며 “재미는 너무 없었다. 현무 형이 회장 자리 지키려고 하는데 너무 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쌈디는 “그떄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현무 오빠가 대단하다고 느낀 건 프로였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카메라 밖에서 낯빛이 까맸다. 그런데 카메라 안에서는 (정상적으로) 되돌아온다. 낯빛도 조절하더라”라며 장난 섞인 칭찬을 건넸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러니까 머리가 빠지는 거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