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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픽처 패밀리’ 우효광 통영 하동집 감탄 사진=SBS ‘빅픽처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숙소인 통영 하동집으로 간 모습이 그려졌다.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가 묵게 된 숙소 통영 하동집은 ‘김약국의 딸들’ ‘토지’의 배경이 된 곳. 백석. 유치환, 김춘수와 같은 문인들이 애용하던 곳으로, 통영 예술의 산지다.
숙소에 온 네 사람은 “너무 좋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멋있다” “기가 막히다” 등 감탄했다.
고즈넉한 멋이 있는 한옥으로, 100년 넘는 나무들로 이뤄진
우효광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전체 방과 주황빛의 등불이 따스한 느낌을 준다”라며 “정원의 초록색 식물까지 거리감없고, 그냥 숙소 같지 않다. 아직도 속으로 기뻐하고 있다. 대박”이라고 숙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