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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가 SNS상으로 팬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24일 아이콘 구준회는 일본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한 팬이 구준회에게 "키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 있어요. 관련 글 제발 다 삭제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구준회는 앞서 키타노 타케시에 관련된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그러나 구준회는 이 같은 팬의 댓글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용~~
한편, 키타노 타케시 감독은 과거 독도 관련 발언 등으로 대표적인 혐한 인사로 지적돼 왔다. 과거 '겨울연가'가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끌자 "독도를 강탈한 나라의 드라마를 봐야 하나"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