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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35)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김혜선은 3살 연하의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이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는 11월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당초 10월 중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11월 3일로 날짜가 최종 결정됐다.
김혜선은 전날인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테판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4월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혜선은 독일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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