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입덧, 라면+김치볶음밥도 거절…윤혜원은 본격 먹방

↑ 류승수 입덧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류승수가 입덧했다. 임신한 아내 대신 입덧한 것.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수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라면, 김치볶음밥, 구운 바나나를 요리했다.

김치볶음밥을 하던 류승수는 “김치볶음밥은 라면인데?”라는 아내의 한 마디에 바로 라면을 끓였다.

세 요리를 완성한 류승수는 “류승수의 3종세트다. 요식업 다시 할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아내 윤혜원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원이 같이 먹자고 권했지만 류승수는 속이 좋지 않다며, 이를 거절했다. 아내 임신에 입덧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