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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윤후가 미미와의 이별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는 미미와의 이별을 앞두고 산책을 하는 윤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미와 집 밖으로 나선 윤후는 “미미야 네가 네 달 동안 살았던 데가 여기야. 미미 이제 여기 못 오겠네. 마지막 산책인데”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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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후는 미미를 품에 안고 “오빠한테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오빠는 행복했는데 미미가 행복했을까 모르겠네. 사랑하고 고맙고 오빠 이렇게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