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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천억원대 연예인 주식부호가 됐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과 박진영 프로듀서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나란히 2천억원을 넘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9.28%를 보유한 이수만 회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2천112억원으로 집계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의 16.09%를 보유한 박진영 프로듀서는 2천47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사람의 평가액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특히 박진영 프로듀서의 경우, 올해 들어 166.2% 급증하며 2위에 올랐다. 의 작년 말보다
이밖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천492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는 키이스트 보유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기고 받은 SM엔터테인먼트 지분 가치가 440억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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