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JYP→더블랙레이블 이적설…“확인중”(공식입장)

↑ 전소미 더블랙레이블 이적설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소미의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현재는 “확인 중”이다.

23일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 전속계약 체결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JYP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전소미의 새로운 둥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에 관심이 쏠린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했으며, 테디, 쿠시(KUSH), 자이언티, 서원진, Joe Rhee&24, Peejay, Bryan Chase, 오케이션(Okasian) 등이 속해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종 1위를 차지하며 IOI(아이오아이)로 활동해 가수 활동을 했다. 이후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아이돌드라마공작단’에 출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