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도 사랑 앞에서는 폭주기관차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L.A에서 사부 신애라를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주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해변으로 향하는 멤버들에게 차인표는 많은 실수를 했다. 완벽하기만 하던 차인표는 사부를 모른다고 하면서 중간에 "여보"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다.
멤버들은 새로운 사부를 보기전에 사부의 정체를
멤버들과 초대자 차인표는 해변에 도착했고, 차인표는 더이상 완벽한 사부가 아니었다. 신애라를 향해 뛰어가는 차인표의 모습은 마치 폭주기관차 같았다.
아내를 만난 차인표는 해변을 로맨틱 코미디 촬영현장으로 바꿔버렸다. 차인표는 멤버들에 대한 소개를 아내에게 해주고 딸을 데리러 가기위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