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더 깊은 뉴스’ 출연…일본 활동·사업실패 등 속마음 고백

↑ 임재욱 더 깊은 뉴스 출연 사진=신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데뷔 최초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임재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10분 방영되는 채널A 심층 리포트 ‘더 깊은 뉴스’에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되는 ‘더 깊은 뉴스’는 추석을 맞아 특별 제작된 휴먼 다큐멘터리 ‘동행’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임재욱은 ‘경제 허리’ 40대의 현주소 코너에서 ‘포지션’이 아닌 ‘인간’ 임재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임재욱은 인기가수로서 화려했지만 외로웠던 시절과 일본 활동, 사업실패 등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뒷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한 임재욱의 ‘베스트 프렌드’로 알려진 전 야구선수 이병규(현 LG 트윈스 코치), 소속배우 박선영 등 그의 친구들이 출연해 우정을 더했다.

한편, 임재욱은 오는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