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파격 변신을 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4회는 ‘매일이 오늘만 같기를’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깜짝 변신을 선보인다. 윌벤져스 형제의 색다른 모습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낙서로 얼굴을 가득 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파격적인 벤틀리의 변신이 시선을 강탈한다. 풍성한 머리숱 같은 까만 헤어라인, 진하고 두꺼운 눈썹, 콧수염까지. 벤틀리와 낙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풍성한 머리숱 같은 먹물 낙서가 마음에 드는지 벤틀리는 해맑은 표정으로 방긋방긋 귀엽게 웃고 있다. 얼굴에 먹물로 낙서를 해도 귀여움이 사라지지 않는 윌벤져스 형제가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추석을 맞이해 가훈 정하기에 돌입했다. 경건하게 붓글씨를 쓰는 샘 아빠를 뒤로하고 장난꾸
한편 윌벤져스 형제의 변신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4회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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