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하일, 장모님 화 풀기 위해 애교 총출동 “사위가 나선다”

↑ ‘백년손님’ 하일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백년손님’ 하일이 장모님을 위해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처가살이 프로젝트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하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하일은 부부싸움으로 인해 화가 난 장모님을 위해 “날씨도 좋은데 밖으로 나가요”라며 그들을 데리고 나섰다.

그는 “나와 아내도 많이 싸운다. 그런데 장모님과 아버님이 싸우면 안된다. 이럴 때는 누가 나서야 겠나. 사위가 나서야 된다”고 말했다.

하일은 그들을 위해 애교를 부리는 등 애를 썼다. 그럼에도 화가 풀리지 않은 장모님.

이때 편지를 보내는 부스를 발견하고 그들은 장모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