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300’ 리사 이유비 매튜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캡처 |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이하 ‘진사’)는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진사’의 첫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 금요 예능 프로그램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진사’에서는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블랙핑크 리사를 비롯 이유비, 매튜 다우마, 안현수까지. 이들이 보이는 신선함과 재미가 시청률을 높이는 데에 한몫했다.
남생활관 속 매튜는 교번, 기훈생도, 성명을 순서대로 말하는 관등성명에서 “
한편 여생활관에서는 자꾸 웃음이 터지자 지도생도는 “웃깁니까? 그런 정신상태로 어떻게 사관생도가 되겠다는 겁니까.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진지하게 임합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