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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SNS에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려요^^ 더불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선예는 "사실과는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습니다.) 뾰족한 댓글들 또한 잘 알고 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
하지만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지기도 전에 임신 중기 소식이 알려지면서 응원 한편 일부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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