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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다우마가 안현수를 의식했다.
21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는 육군3사관학교로 떠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수는 “누가 제일 적응 잘할 거 같냐”는 질문에 “나 빼고?”라며 “매튜
매튜 다우마는 “운동선수가 한 명 있다고 들었다. 겨울에 하는 운동선수라고 하더라”며 “겨울 운동 잘한다고 여름에 잘 될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김호영이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은 박건형은 “거기 왜 가? 다른 사람은 다 가도 너는 가지마”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