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세경-윤보미 몰카 피해 소식 전해... “5년 이하 징역 범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신세경과 윤보미의 몰카 피해를 입었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모 예능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던 신세경과 윤보미가 몰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모 예능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던 신세경, 윤보미의 숙소에 보조 배터리 모양의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이는 외주 카메라 제작진이 개인의 일탈에 의해 위법적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를 신세경이 즉각 발견했다.
한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최고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숙소 몰카는 샤워 후의 모습들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미수범 정도는 해당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