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7주년 결혼기념일에 달콤한 애정을 뽐냈다.
심진화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의 우리. 20110925 벌써 7주년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야경이 멋진 레스토랑으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정장을 차려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낸 김원효와 체크 무늬 원피스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심진화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딱 달라붙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 김원효는 심진화 볼에 뽀뽀하며 거침없는 애정을 표현했고, 심진화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곧이어 심진화 역시 김원효의 볼에 뽀뽀하며 폭풍 애정 공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러움과 축하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이 커플은 언제 봐도 이쁘다.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축하드려요. 두 분 결혼하신 지 벌써 7년이나 됐다니 안 믿기네요. 아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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