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20일 정가은은 “후덜덜덜 아침부터..사고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장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현장이 담겨있다. 회색 차량이 주차하거나 나오던 중 흰색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가은의 차로 보이는 회색 차량은 앞쪽 범퍼가 찌그러진 상황.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가은은 “남은 2018년은 좋은 일만 있겠죠? 웃으면 복이 와요 소문만 복래 아하하하하”라며 애써 마음을 달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치지 않으신 거죠? 천만다행이네요”, “명절 앞두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네요. 항상 운전 조심하세요” 등 걱정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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