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아들 정안의 선물에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경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일본 다녀오면서 선물이라고 바나나 빵을 사 왔다”며 글을 게재했다. 강경준은 “다 컸네”라고 덧붙이며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 |
이어 그는 정안에게 받은 바나나빵 사진을 공개하며 자랑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안이가 벌써 효자 둥이네. 기특하네요”, “경준 씨가 참 좋은 아빠여서 그런가 아들도 참 좋은 아들이네요”, “앞으로 세분 더욱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보는 저도 훈훈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으로 얻은 아들 정안 군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줘 새로운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강경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