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S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S.I.S의 두 번째 싱글 ‘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지해는 “너무 기다리던 날이다. 데뷔하고 1년 1개월 만에 2집 앨범으로 찾아뵙는 거다”라며 감격스러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열심히 하고자 다짐했다. ‘분홍꽃’이라는 곡이, 팬들을 위한 팬송이다. 팬들을 위한 곡을 보여줄 수 있어 뜻 깊다”라고 말했다.
세빈 역시 “‘분홍꽃’으로 컴백 하려고 했는데 시기가 밀리다 보니까 힘들었다. 그러나 ‘응’이라는 좋은 곡으로 찾아뵐 수 있
한편 S.I.S는 지난해 싱글 앨범 ‘느낌이 와’로 데뷔해 신고식을 치뤘다. 데뷔곡 ‘느낌이 와’ 이후 약 1년여 만에 발매하는 S.I.S의 신곡 ‘응’은 언제나 내 말에 ‘응’이라고 대답하라는 당당한 가사와 귀여운 랩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