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문재인 언급 사진=DB |
김부선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대통령께서 평양시민들에게 하는 연설 장면을 보고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나? 꿈은 아닌가? 싶었습니다”라며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마지막으로 “안철수를 찍은 내손가
한편, 북한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5·1 경기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집단체조를 관람한 뒤 연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15만 북한 주민들 앞에서 “함께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