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36)가 예비신랑과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수목원 데이트를 즐겼다.
양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우리 참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와 남편이 수목원을 찾아 정원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의 행복한 표정과 다정한 포즈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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