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이 ‘우리 그만 하자’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열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담담하지만 애절한 이별 노래로 공감을 받고 있는 로이킴. 그는 실제 연애 경험을 통해서 겪은 감정들을 곡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 하나의 예술로 완성시켰다.
사랑 이야기를 주로 하는 발라더인 만큼 연애에 대해 숱한 질문을 받았을 터. 그는 현재는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열애를 안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는 해외에 왔다 갔다 하면서 연인의 이해를 바라는 게 민폐라고 생각한다. 몸이 떨어져 있으면 사랑이 유지도 안 되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 연애 안하고 있다. 하지만 연애를 안 할 이유 없다.”
가끔 방송에서는 대시를 받는 경험을 털어놓는 연예인들이 있다. 로이킴은 자신은 한 번도 동료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 적 없다며 신기했다. 그리고 연인을 찾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대시 받는 연예인 신기하다. 어디서 받는 지도 모르겠고, 제가 아이돌 친구들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그들과 마주칠 일도 없고, 굳이 주변에 소개해주는 사람도 없다. 가끔 방송에서 대시를 받았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