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우가 영화 ‘명당’ 인터뷰에서 현재 느끼는 소확행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소확행이란 최근 만들어진 신조어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또는 그러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경향을 뜻한다.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에 출연한 조승우는 땅에 관심이 없었다면서 “집 짓고 살고 싶다”는 작은 소원을 말했다.
조승우는 “땅에 관심이 없었다. 다만 가정이 생기면 집짓고 살고 싶다. 과일 나무도 심고, 채소도 기르고, 집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당을 가꾸고 싶다. 염소도 키워보고 싶다. 동물도 뛰어놀고 그런 집에 살고 싶다”라며 소확행을 꿈꿨다.
조승우는 현재 소소한 행복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맥주 마시는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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