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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777’ 뉴챔프 사진=Mnet 캡처 |
19일 뉴챔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net ‘쇼미더머니 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이하 ‘쇼미777’) 속 모습에 대해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정말 카메라 없을 때 엄청 조용한 편. 말하는 게 귀찮다. 사람 사귀는 것도”라며 “카메라가 오면 분량이나 대중이 재밌는 걸 원할 테니 관심을 끌어오기 위한 엔터테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니까 장난기는 원래 내제돼있는데 평소엔 내성적이다. 진짜 핸드폰만 본다. 눈 감고 있거나. 그래서 실제로 사람들이 만나면 왜 이렇게 차분하냐고들 많이 그러는데 난 원래 차분하다”고 적극 해명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쇼미777’에서는 칠린호미와 뉴챔프의 대결구도가 그려졌다. 이날 칠린호미는 뉴챔프에 대해 “말이 많아 거슬린다”고 말했다.
뉴챔프 글 전문.
저 정말 카메라 없을 때 엄청 조용한 편. 말하는 게 귀찮아요. 사람 사귀는 것도
카메라 오면 대중으로부터 또 분량이나 재밌는 걸 원할테니 관심을 끌어오기 위한 엔터테인이에요. 그니까 장난기는 원래 내제돼있는데 평소엔 내성적이에요. 진짜 핸드폰만 봐요. 눈 감고 있거나. 그래서 실제로 사람들이 만나면 왜이렇게 차
제가 핑계 좀 대는 건데 원래 재밌는 사람인데 평소엔 재미를 발휘하려 하지 않는다~ 말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말 많네. 좋은 거 다 해먹어라. 나 자신아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