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대장암 연구? 예방 가능한 사실에 매료”(엄지의 제왕)

↑ 금나나 대장암 연구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금나나가 대장암을 연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대장암과 멀어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연은 금나나에게 “많은 것 중 대장암을 공부하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금나나는 “유학을 가서 암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일반적으로 암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대장암 같은 경우 식습관을 통해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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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는 “이 같은 사실에 매료돼 대장암 연구에 푹 빠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