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강아지, 스타들에도 사랑 받는 댕댕이 “보기만 해도 힐링”

↑ 인절미 강아지 사진=인절미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절미 강아지가 화제다. ‘인절미’라 불리는 이 강아지는 스타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스타견이다.

현재 인절미 인스타그램은 8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인절미의 근황이 올라오는 유튜브 역시 높은 재생 수를 기록 중이다.

배우 김소현, EXID LE, 다비치 강민경 등 여러 스타들도 인절미 SNS를 팔로우 해놓고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있다.

특히 인절미는 배우 곽동연의 남다른 사랑을 받아 질투 섞인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곽동연은 그동안 인절미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절미앓이’를 하는 등 인절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었다. 결국 인절미와의 만남이 성사된 그는 진정한 성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동연과 인절미의 만남이 공개되자 절미 팬들은 “권력 남용”이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이에 곽동연은 “무슨 무슨 법으로 고소하지 마세요. 절미야 절미어머님 안녀엉 고마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