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이지혜, 제법 부른 배..."내 배 귀엽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눈에 띄게 볼록해진 배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녹화 중간 잠시 틈을 타 김밥 흡입. 계속 배가 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후반부로 접어든 이지혜의 배가 제법 불러 있다. 이지혜는 "먹는 배가 나온 거 아님 ㅋㅋ 내 배 귀엽쥬"라며 커진 자신의 배를 자랑했다.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세상에 표정이 더 귀여우셔요", "좋은 것, 맛난 것 많이 드세요!", "언니가 굉장히 행복해 보여서 그게 더 기뻐요", "아기가 계속 배가 고픈가 봐요! 많이 자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지난 6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 아이가 곧 생길 것 같다는 신현준의 말에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금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거짓말한 게 되니까 공개한다"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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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