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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엄마인 배우 견미리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유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mommy 쏘큣”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깜찍한 고양이로 분한 이유비의 셀카가 담겼다.
이유비가 카메라로 견미리를 비추자 견미리 역시 고양이로 변신했고, 견미리는 가까이 다가와 브이 포즈를 취했다. 친구 같은 모녀의 훈훈한 데이트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랑 데이트가 아니라 언니랑 데이트하는 느낌”, “견미리 님은 여전히 아름다우시
한편, 배우 이유비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300’에 출연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유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