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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1억이 넘는 돈을 편의점에서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도균은 18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가 “지금까지 모은 편의점 포인트가 몇 점인가?”라고 질문하자 김도균은 “얼마 전에 116만 점까지 갔다. 기본적으로 1%씩 적립된다고 하면 사실상 편의점에서 사용한 금액이 일억 천사백만 원이 된다”며 '억' 소리 나는 편의점 사용 요금을 밝혀 100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가 “앞으로 편의점 포인트 점수 몇 점까지 쌓을 예정인지?”라고 질문하자 김도균은 “백만 점 목표로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박지헌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김도균이 도전한 ‘1 대 100’은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