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데뷔 20년차 보이그룹 신화가 앨범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멤버 이민우가 팬들에 감사인사를 했다.
이민우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내 심장을 뛰게하는 신화창조. 3주 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아쉬움은 콘서트에서 불태워요"라며 지난달 28일 발매한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하트(HEART)'의 앨범 활동을 끝내는 소감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앨범 브로마이드와 앨범 속지에 쓰인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신화창조"라는 글귀가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너무 짧아요...", "언제 또 컴백하는 건가요?", "20주년인데 겨우 3주라니... ㅠㅠ", "콘서트에서 만나요!!",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등 아쉬움 가득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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