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탈퇴설, 홀로서기 준비?…계약만료 앞두고 블락비 떠나나

↑ 지코 탈퇴설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지코 탈퇴설이 불거졌다.

18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코가 블락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코는 11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블락비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전한 지코는 소속사를 통해 잡힌 스케줄을 제외한 일부 스케줄은 혼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코는 스페인, 영국, 독일 등 월드 투어에 나선다.

그는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함께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