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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이 '응답하라 1988'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한 매체는 17일 "류혜영이 올리브 '은주의 방' 주연인 심은주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심은주는 전직 편집 디자이너로 발랄·털털·대범한 성격이지만 생각도 많은 복잡한 30대다. 털털하고 산만한 성격 탓에 집을 잘 돌보지 않았으며 힘든 직장생활을 겪으면서 집에 잘 들어오지 못해 방이 엉
'은주의 방'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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