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의 휴일=해당 영화 스틸 컷 |
영화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세 남자가 인생역전을 하기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로 오는 지난 2017년 개봉했다.
'로마의 휴일' 이덕희 감독은 배우 임창정과 손은서 주연의 영화 '창수'로 입봉, 쓰디쓴 인생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초청돼 호평받았던 실력파 감독으로 '창수'로 연인을 맺은 임창정을 필두로 공형진, 정상훈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코미디를 선보이겠다고 자신만만 해 했다.
각자의 개성으로 뚜렷하게 무장한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세 배우의 조화가 '로마의 휴일' 안에 담겼다.
뿐만 아니라 '로마의 휴일'은 세 명의 배우 외에도 123명에 이르는 조연급, 단역 출연진들도
한편 배우 배효원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남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 남성을 2년 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인질 역할로 함께 출연했던 사람이라고 설명하면서 영화 로마의 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