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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한채영 눈물 사진=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화면 캡처 |
23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한채영과 김수미가 핫과 루비의 새 가족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영은 핫과 루비의 새 가족 오거돈 부산 시장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오거돈 시장은 마당에 핫과 루비가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아늑한
이어 한채영는 핫과 루비를 안으며 “핫, 루비야 , 잘지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채영이 끝인사를 마치고 뒤돌아서 가자 핫은 애타게 짖었고, 이를 본 한 채영은 또 다시 눈시울을 붉히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