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자신에 관한 악플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서동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서정희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옛날 사진이에요. 동주를 안고 있고, 뱃속에는 아들이 있네요! 방송에 나왔네요! 우리 딸! 눈물만~ 감사해 우리 딸~^^ 주님께 감사하며 주일 예배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와 서동주의 예전 모습이 담겼다.
젊은 서정희에게 안겨 서정희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는 어린 서동주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어린 서동주가 자라 엄마 서정희와 함께 찍은 셀카는 모녀의 애틋하고 다정한 사이를 잘 보여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항상 행복하세요”, “딸 정말 멋지게 잘 키우셨어요”, “’라라랜드’ 재밌게 봤어요. 괜히 눈물이 나더라고요. 멋진 동주씨도 응원합니다”, “모녀가 참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서정희·서동주 모녀는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대응을 시작했다. 서정희는 이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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