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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신(김태리 분)이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게 기댔다.
16일 밤 방송 된 토일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무신회에 쫒겨 미공사관으로 대피한 유진 초이와 고애신의 모습이 나왔다.
유진 초이는 무신회에게 쫓기는 고애신을 데리고 미 공사관으로 향했다. 미 공사관 앞에서 유진 초이는 총을 쐈고 미군들이 나왔다.
유진 초이는 "
고애신은 "미안하오. 나 때문에 너무 돌아가는 것 같소"라고 말하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이병헌은 괜찮다고 말하며 그녀에게 어깨에 기대라고 말했고, 고애신은 "아침까지 함께 있어주시오"라고 말하며 그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