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윌리엄, 네일샵 입성…新세계 맛보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윌리엄 사진=KBS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샘 해밍턴 가족이 네일샵에 입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동네를 한바퀴 돌다가 네일샵으로 들어갔다.

샘 해밍턴이 관리를 받는 동안 윌리엄 또한 패디큐어를 바르기 시작했다. 직원은 “너 같은 애 처음 봤어”라며 놀라워했다.

윌리엄은 초록색을 보며 “윌리엄 색!” 이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노랑색을 보고 “아가 색”이라고 말하며 선택했다.

윌리엄은 “아가 수박 좋아해” 라며 동생 벤틀리를 생각하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