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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가 오늘(16일) 종영한다.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15일 방송된 ‘보이스2’ 11회에서는 모두의 예측을 비웃듯 방제수(권율 분)가 자수를 했다. 방제수의 닥터파브르 일당은 진서율(김우석 분)의 손가락을 잘라갔다. 두 사람은 진서율의 손가락을 찾기 위해 고군부투하다가 도강우(이진욱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는 방제수가 어린 시절 가정폭력을 당한 인물임을 알게 됐다.
도강우는 방제수가 창고로 쓰던 곳을 찾아갔고 불이난 창고에서 아이스박스를 찾았다. 강권주는 함정을 의심하며 열어보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도강우는 “시간이 없다”며 아이스박스를 열려고 했다. 손가락을 붙이기 위해선 6시간 안에 손가락을 되찾아야했기 때문.
같은 시각, 방제수
‘보이스2’ 최종회는 16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