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장범준의 아내인 배우 송지수(본명 송승아)가 조아. 하다 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조아#장하다 귀여운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범준, 송승아 부부의 2세 조아. 하다 남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동생 하다를 안고 TV를 함께 보고 있는 누나 조아의 모습에서 다정한 우애가 엿보인다. 또, 아빠 장범준과 똑 닮은 두 아이의 외모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아 엄청 많이 컸네요. 귀엽다”, “누나가 동생을 잘 봐줘서 좋네요”, “진짜 귀여워요 조아 하다ㅠㅠ 사랑둥이들”, “하다한테서 장범준씨가 엄청 보인다”, “조아하다 좋아해” “둘 사이가 너무 좋아서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남매를 귀여워했다.
한편, 가수 장범준·배우 송지수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딸 조아 양, 아들 하다 군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15일 경기도 고양 소재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집에서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던 장범준은 십자인대 파열로 지난 10일 의병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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