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화영이 OCN '트랩'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한 매체는 15일 임화영은 OCN과 영화 제작진이 컬래버레이션한 '트랩'(연출 박신우, 극본 남상욱, 제작 필름몬스터, 총괄프로듀서 이재규, 총 7부작)의 여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 앞서 배우 이서진, 성동일의 출연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극 중 임화영은 지적이고 당찬 매력의 경찰청 프로파일러 역을 연기한다. 스타 프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1'을 집필한 남상욱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또한 영화 '역린', '완벽한 타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2019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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