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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가 혼자 가평 여행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혼자 여행을 떠나 혼자 놀기의 진수를 펼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평으로 떠난 쌈디는 혼자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 일일이 인사하고 인증샷을 찍어줬다.
특히 쌈디는 인터뷰에서 “LA편에서 박나래가 집라인을 탔더라. 그게 뭐가 무섭나 싶어서”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쌈디는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집라인 티켓을 끊었다. 안전요원은 “80미터 높이로 아파트 25층이다. 최고속도는 80”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쌈디는
이후 안전요원이 수작업으로 쌈디를 이끌어 집라인이 아니라 인(人)라인이 돼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한혜진은 “집라인과 무슨 웬수를 졌나, 코미디다”라며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