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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 설민석, 유병재, 걸스데이 유라가 6개월간의 대탐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차에 탄 설민석은 주변을 살피며 무언가를 찾았다. 알고 보니 휴대폰을 분실한 것. 그는 빠르게 수긍하며 “카드 정지부터 시켜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을 분실한 지 이번이 세 번째다. 날
이후 설민석은 계속 엉뚱한 발언으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휴대폰 잃어버리더니 정신이 없네”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설민석은 “방송에 나가니까 그만하자”며 허탈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