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뉴욕에서의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제시카는 인스타그램에 “도와 드릴까요? (May I Help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화려한 황금색 문을 잡고 서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제시카는 가죽 바지와 체크 무늬 스웨이드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걸맞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도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특히 제시카는 모델을 연상케 하는 마른 다리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너무 예쁘다. 오늘 예쁨을 넘어서 멋있기까지 하다”, “저 성에 살고 있는 공주 같다. 너무 아름답다”, “역시 디자이너를 해서 그런가. 패션 감각이 남다르네”, “제시카만의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제시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패션사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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