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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의 주역들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일인 9월 19일(수)을 시작으로 개봉주 주말인 22일(토), 23일(일) 서울 지역과 2주차 주말 29일(토), 30일(일) 대구, 부산까지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명당’의 주역들과 박희곤 감독이 참석해 개봉을 기다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각기 다른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크린 장악을 예고한 배우들은 이번 무대인사에서 특급 팬 서비스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또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은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전할 예정으로, 영화 관람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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