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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신영이 가수 박지민의 노래실력을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15& 박지민과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민은 ‘에이프릴 풀즈(April Fools)’라는 신곡으로 컴백했다고 알렸다.
박지민은 신곡에 대해 “만우절은 가장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밸런타인 데이, 크리스마스 곡은 있는데 만우절은 곡이 없더라”라고 만우절 노래를 만든 계기를 밝혔다.
이에 DJ김신영은 "만우절을 기다려 내년 3월쯤 앨범을 내는 것이 어땠겠느냐”고 물었고 박지민은 “그럼 컴백이 너무 늦어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DJ김신영은 박지민의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극찬했다.
MBC 에브리원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의 MC이기도 한 DJ김신영은 “어제 ‘쇼챔피언’ 무대를 봤는데 대단하더라. 거의 신효범 선생님 급이다. 청중 카메라, 기자들이랑 눈을 맞추는 여유가 있더라”라며
한편, 박지민은 지난 4일 새 솔로 앨범 ‘jiminxjamie’의 타이틀곡 ‘에이프릴 풀즈(April Fools)’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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